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체인소 맨)/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덴지 사냥 === 다음 날 아침, 애완 고양이인 냐코가 자신이 돌아왔음에도 덴지와 함께 잠을 잔다고, 냐코는 배신자라고 핀잔을 준다. 한편, [[마키마]]가 한동안 바빴으니 쉴 겸 유급 휴가를 얻어서 다 같이 에노시마로 가자고 하자, 급한 일이 있어서 안 된다고 말하며 여행에서 빠지려 한다. 마키마가 아직 날짜도 정하지 않았다고 말해서 곧바로 저지당한다. 그때, 갑자기 데블 헌터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덴지의 정보가 전 세계에 퍼졌다는 사실을 알린다. TV를 보자 덴지가 싸우는 모습[* 이때 덴지가 체인소 맨 모습으로 사무라이 소드와 전차에서 싸우는 장면이 뉴스에 나오자 재미있어한다.]이 녹화된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전 세계에 덴지에 대한 정보[* 정확히는 체인소의 악마의 심장을 가진 인간에 대한 정보]가 퍼지자, 에노시마[* 덴지가 에노시마는 섬이냐고 하자, 사실 에노시마에 별장이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행 여행이 연기되어 버리는데, 혼자만 기뻐한다.[* 아무래도 마키마와 여행을 가지 않게 되어서 그런 듯하다.] 또 다음 날, 공원에서 덴지와 함께 주먹밥을 먹다가, 덴지가 실수로 떨어뜨린 주먹밥을 주워 먹으려는 것을 덴지를 호위하기 위해서 파견된 쿠사카베라고 하는 이름의 올백 머리에 안경을 쓴 데블 헌터가 더럽다고 저지했다. 그러자 자기가 산 주먹밥이니 알아서 하겠다며 주먹밥을 버리는 것을 저항하는 덴지 옆에서 인간은 곧잘 훔치니까 추한 생물이라고 중얼거린다.[* 그런 본인은 이전에 영원의 악마가 자신을 포함한 데블 헌터 전원을 8층에 감금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모아 둔 식량을 전부 훔쳐먹었다. 그 뒤에 주먹밥은 덴지가 자기 배 속에 버렸다.] 이후에 진짜 아침은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는데, 덴지에게 얇게 썬 토마토가 있으니 대신 먹어달라고 하다가, 이번에는 쿠사카베뿐 아니라 다른 데블 헌터들에게도 편식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자[* 평소에도 편식에 소식하느라 식사를 많이 남기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날뛰면 이곳은 피투성이가 될 것이라고 도발하다가 덴지가 억지로 토마토를 먹이자 대지의 맛이 난다며 구역질을 호소하며 가게 밖으로 뛰쳐나간다. 데블 헌터들은 마인이 도망갔다며 놀라지만 덴지와 아키는 저러고 밖에서 기다리는 패턴이라며 무덤덤하게 있었다. 그 뒤로 11시까지 걷게 되자, 파워는 이제 인간은 싫다며 덴지에게 어깨를 기댄 채 기운 없어 한다. 그리고는 덴지가 자신을 지키려는 게 아니라 미끼로 쓰고 있다고 말하고, 그 말이 정답이라고 하야카와 아키가 말하자, 덴지와 함께 분노해 준다. 그리고 하야카와 아키가 에노시마에 빨리 가기 위해서이니 참아달라는 말을 하자 참는 덴지를 보고, 고생은 자신도 같이 하는데 보상이 없다고 아키에게 따진다. 아키가 갖고 싶은 것을 말해 보라고 하자, 사람의 피를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빨고 싶다고 말하는데, 그러자, 아키가 덴지에게 이번 일이 끝나면 죽을 때까지 파워에게 피를 빨려주라고 하자, 엄청나게 기뻐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파워&코베니_교통사고.jpg|width=100%]]}}}|| 57화에서 [[코베니의 차]]를 보고 최근에 걷는 것은 지쳤다며 코베니에게 자신을 차에 태우라고 억지를 부리고는 코베니를 동승시킨 뒤에 멋대로 운전하다가, 운전 미숙 때문에 실수로 덴지를 호위하기 위해 파견을 왔던 쿠로세[* 사실은 덴지 일행 쪽으로 가던 길에다가 함정을 친, 미국에서 온 데블 헌터 3형제에게 이미 살해당하고 가죽의 악마의 힘으로 그 데블 헌터 중 첫째에게 겉모습을 카피 당했다.]와 덴지를 치어 죽이는데[* 정말로 실수였는지 완전히 사색이 되었다. 그도 그럴 게 인간을 죽이면 마키마에게 살처분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맨 처음에는 코베니의 차니까 코베니 잘못이라고, 코베니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발뺌하다가 가짜 쿠로세가 사망한 뒤에 원래 모습을 드러내면서 소 뒷걸음질치다 쥐 잡는 격으로 공적을 세운 것이 되자, 알아챘던 것이 자신뿐이었냐고 허세를 부린다. 그리고는 자신의 공적이라며 자신에게 치인 상처가 아직 회복이 덜 되어서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덴지에게 원수는 갚아줬다고 말하며 끌어안기도 하며, 몇 번이고 자신의 공적이라며 모두에게 자랑한다.[* 그러나 그 옆에 반강제로 타고 있었던 코베니는 트라우마만 늘어났다.] 이후에는 덴지 일행과 같이 백화점으로 들어가서 독일의 산타클로스가 보낸 인형 군단의 공세에 휘말리지만, 마인은 인형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는 입지 않는다. 그렇지만 중국의 콴시가 인형 수십 명을 베어버리면서 호위대를 향해 돌격해 오자 죽은 척까지 하면서 위기를 모면하는 등 여전히 추한 모습을 보여준다. 키시베가 콴시의 마인들을 인질로 잡으라 하자 잡고 있다가 덴지가 공격당해 콴시에게 협박받자 인질을 잡고 있는 주제에 비겁하다고 한다. 이후 지옥의 악마에 의해 지옥으로 끌려가고 어둠의 악마의 존재를 느끼고 고통스러워한다. 그 후에 나타난 어둠의 악마에게 양팔이 잘리고 쓰러져 있다가 마키마에 의해 다시 현실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